[방송가] 부처님 오신날 '우담바라/리틀부다' 방영..캐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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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영화채널 캐치원 (채널31)은 24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영화 2편을 내보낸다.
24일 오전 10시20분에는 남지심 원작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우담바라" (윤지효 이영하 주연)를, 오후 1시에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피드"의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리틀부다"를
각각 방영한다.
2,50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싯타르타의 일생을 담아낸 "리틀부다"는
제작비만 262억원을 투입하고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이나 줄이는 등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불교영화 2편을 내보낸다.
24일 오전 10시20분에는 남지심 원작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우담바라" (윤지효 이영하 주연)를, 오후 1시에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피드"의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리틀부다"를
각각 방영한다.
2,50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싯타르타의 일생을 담아낸 "리틀부다"는
제작비만 262억원을 투입하고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이나 줄이는 등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