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수의계약 저조, 2천만원 증가 그쳐..기협, 1분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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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단체수의계약이 크게 늘지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단체수의계약실적은
6천1백34억4천4백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불과 2천만원 증가에 그쳤다는
것이다.
더욱이 원자재등 공동구매사업은 1천4백9억8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8%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기간중 전체공동사업 실적은 전년도 동기보다 0.1%만 늘어난
7천7백91억1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기협중앙회는 이에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제품을 조기에 구매하겠다는
기존 방침과는 달리 별다른 조치가 없기때문이라며 정부의 조속 구매를
촉구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
16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단체수의계약실적은
6천1백34억4천4백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불과 2천만원 증가에 그쳤다는
것이다.
더욱이 원자재등 공동구매사업은 1천4백9억8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8%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기간중 전체공동사업 실적은 전년도 동기보다 0.1%만 늘어난
7천7백91억1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기협중앙회는 이에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제품을 조기에 구매하겠다는
기존 방침과는 달리 별다른 조치가 없기때문이라며 정부의 조속 구매를
촉구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