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2만원미만인 중저가주들이 금리하락에따른 경상이익증가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주가수준이 2만미만인 기업의 경우 회사채수익률이
2%포인트 하락할 경우 경상 EPS(주당경상이익)의 증가율이 무려 777.4%에
달했다.

이같은 분석은 12월결산법인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순금융비용(이자수입-
이자지급비용)을 의 감소를 경상이익으로 가정한 결과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