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로주변 신대방삼거리-성남고구간과 대방역앞 신길초등학교 주변지역이
하반기부터 일방통행지구로 지정된다.

동작구(구청장 김기옥)는 8일 구내 교통난을 완화하기위한 이같은 내용의
교통개선사업 기본실시계획을 경찰과 협의, 최종안이 확정되면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