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차질 없도록 현실적 전략 수립 .. 김대통령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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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21세기 경제장기구상" 보고회를 주재하고
"2020년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7대경제강국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추진전략을
세워 차질없이 실천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앞으로 우리경제는 대외적으로 더욱 크게 노출되고 세계기업.
세계상품과 보다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것"이라며 "정부.국민.기업 모두가
합심하여 변화에 미리 대응해야만 21세기 세계일류국가를 건설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금년 7월에 완성되는 "21세기 경제장기구상"이 차세대
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실질적인 "국가의 미래설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차동세원장이 "21세기 한국경제의 비전
과 발전전략"에 대한 보고를 하고 참석자들이 21세기 우리경제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이수성국무총리, 나웅배경제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과 김종호
신한국당 정책위의장, 최종현전경련회장등 경제5단체장, 박인상노총위원장,
최종율신문협회장, 홍두표방송협회장등이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완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2020년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7대경제강국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추진전략을
세워 차질없이 실천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앞으로 우리경제는 대외적으로 더욱 크게 노출되고 세계기업.
세계상품과 보다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것"이라며 "정부.국민.기업 모두가
합심하여 변화에 미리 대응해야만 21세기 세계일류국가를 건설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금년 7월에 완성되는 "21세기 경제장기구상"이 차세대
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실질적인 "국가의 미래설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차동세원장이 "21세기 한국경제의 비전
과 발전전략"에 대한 보고를 하고 참석자들이 21세기 우리경제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이수성국무총리, 나웅배경제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과 김종호
신한국당 정책위의장, 최종현전경련회장등 경제5단체장, 박인상노총위원장,
최종율신문협회장, 홍두표방송협회장등이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완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