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러시아 리얼리즘 거장 일리야 레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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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얼리즘회화의 거장 "일리야 레핀" 특별전이 4일~6월30일
서울중구다동 동아갤러리(317-5745)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어느 선동가의 체포""숲속에 누워있는 톨스토이"등 대표작을
포함한 유화 41점및 드로잉 스케치 40여점등 80여점.
일리야 레핀(1844~1930)는 문호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작가.
19세기후반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현실과 시대정신을 탁월하게 묘사, 리얼리즘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서울중구다동 동아갤러리(317-5745)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어느 선동가의 체포""숲속에 누워있는 톨스토이"등 대표작을
포함한 유화 41점및 드로잉 스케치 40여점등 80여점.
일리야 레핀(1844~1930)는 문호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작가.
19세기후반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현실과 시대정신을 탁월하게 묘사, 리얼리즘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