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가 전자통신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지성전자를 인수했다.

3일 대한은박지는 지성전자의 주식 13만6,600주(지분율 68.3%)를 6억
8,300만원에 매입했다고 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피인수된 지성전자는 자본금 10억원규모의 전기.전자통신제품 제조회사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