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SI업체들,영종도신공항 종합정보통신시스템 수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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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4백90억원 규모의 영종도 신공항 종합정
보통신시스템을 수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데이콤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6개 컨소시엄은 최근 오는 99년까지 완료될
영종도 신공항 종합정보통신시스템구축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했다.
2일 신공항건설공단은 이 사업에 대한 사전자격심사 신청서를 마감한결과
데이콤(한진정보통신,대한항공,미EDS사),삼성전자(미해리스사,미AT&T),현대
전자(아시아나항공,미에어링크사,미스완슨링크사,영국의 스피드윙사),대우
정보시스템(대우전자,독일의 AEG사),효성중공업(일본NTTI사),삼성데이타시
스템(미휴즈사)등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데이타시스템은 같은 계열사이면서도 각기 다른 컨소시엄
을 구성 눈길을 끌었다.
공단측은 이달중 종합평가를 실시,적격 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제안요청서
를 보내 이를 8월까지 접수받아 10월까지 대상컨소시엄을 확정,계약을 체결
할 계획이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보통신시스템을 수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데이콤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6개 컨소시엄은 최근 오는 99년까지 완료될
영종도 신공항 종합정보통신시스템구축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했다.
2일 신공항건설공단은 이 사업에 대한 사전자격심사 신청서를 마감한결과
데이콤(한진정보통신,대한항공,미EDS사),삼성전자(미해리스사,미AT&T),현대
전자(아시아나항공,미에어링크사,미스완슨링크사,영국의 스피드윙사),대우
정보시스템(대우전자,독일의 AEG사),효성중공업(일본NTTI사),삼성데이타시
스템(미휴즈사)등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데이타시스템은 같은 계열사이면서도 각기 다른 컨소시엄
을 구성 눈길을 끌었다.
공단측은 이달중 종합평가를 실시,적격 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제안요청서
를 보내 이를 8월까지 접수받아 10월까지 대상컨소시엄을 확정,계약을 체결
할 계획이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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