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바둑처럼 투자도 복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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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은 대국후 반드시 복기를 한다.
주식투자에도 바둑처럼 복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과에만 집착해 운이 좋았다거나 재수가 없었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투자결과가 좋다면 어떻게 매매해서 수익을 올렸는지 돌이켜봐야한다.
주가는 비슷한 상황에서는 거의 유사한 모양으로 반복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실패한 주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실패한 주식은 쳐다보기도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 주식에 관련된 신문기사가 나와도 애써 외면하고 돌아앉고 만다.
그러나 실패한 투자일수록 복기는 중요하다.
충분히 오른주식을 손대지 않았는지, 정보를 과신하지 않았는지,
거래량과 주가모양을 엉뚱하게 해석하지 않았는지 잘 따져봐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주식투자에도 바둑처럼 복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과에만 집착해 운이 좋았다거나 재수가 없었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투자결과가 좋다면 어떻게 매매해서 수익을 올렸는지 돌이켜봐야한다.
주가는 비슷한 상황에서는 거의 유사한 모양으로 반복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실패한 주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실패한 주식은 쳐다보기도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 주식에 관련된 신문기사가 나와도 애써 외면하고 돌아앉고 만다.
그러나 실패한 투자일수록 복기는 중요하다.
충분히 오른주식을 손대지 않았는지, 정보를 과신하지 않았는지,
거래량과 주가모양을 엉뚱하게 해석하지 않았는지 잘 따져봐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