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후보 단일화해야' .. 박철언 자민련 부총재 입력1996.04.26 00:00 수정1996.04.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민련 박철언부총재는 25일 "야권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내년 대선에서 여권의 들러리역할을 할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김대중 김종필 두김씨를 포함, 야권 단일후보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부총재는 이어 "평화적이고 수평적인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양김씨가 자주 만나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부 '4월 중국인 대거 무비자 유입설'에 입 열었다 법무부가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4월 중국인 대거 유입설에 입을 열었다.법무부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 중인 '4월부터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대거 입국한다'는 게시글과 관련해... 2 "국민연금 모수개혁…여야, 입장차 좁혀" 정부와 여야가 19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해 국민연금 모수개혁 세부안을 잠정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여야 지도부를 설득해야 해 20일 본회의 처리는 불투명하... 3 침묵 길어지는 헌재…尹 선고일, 다음주로 넘어갈 듯 헌법재판소가 19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아 이번주에 결정이 나올 것이란 예측이 빗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매번 금요일에 이뤄진 점을 고려해 오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