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중소기업은행, 24일 정기예금등 수신금리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산업 중소기업은행이 24일부터 정기예금금리와 금융채발행금리등
수신금리를 각각 인하했다.
한미은행은 일반대출 우대금리를 9%에서 8.75%로 0.25%포인트 인하,29
일부터 기존대출분과 신규대출분에 모두 적용한다.
서울은행은 이날부터 2년이상 3년미만 정기예금중 기업에 대한 금리를
연10.5%에서 10.0%로 낮추는 한편 3년짜리 정기예금은 가계 기업구분없이
연11.0%에서 연10.5%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3년초과 5년만기 정기예금도 0.5-1.0%포인트 인하,변동금리형의 경
우 최초3년간 적용금리를 연11.0%에서 연10.5%로 낮췄으며 고정금리형은
연9.0-10.0%로 인하 적용한다.
서울은행은 또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0.5%포인트씩 내려 <>30-59일
연8.5%<>60-181일 연9.0%<>182-270일 연8.8%로 조정했다.
산업은행도 2,3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0.5%포인트씩 인하 연10.5-11.5%의
이자를 주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금융채 발행금리를 만기에 관계없이 일률적
으로 0.3%포인트 내려 <>1년짜리 연10.3%<>2년 연10.25%<>3년 연10.2%<>5
년 연9.9%를 적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
수신금리를 각각 인하했다.
한미은행은 일반대출 우대금리를 9%에서 8.75%로 0.25%포인트 인하,29
일부터 기존대출분과 신규대출분에 모두 적용한다.
서울은행은 이날부터 2년이상 3년미만 정기예금중 기업에 대한 금리를
연10.5%에서 10.0%로 낮추는 한편 3년짜리 정기예금은 가계 기업구분없이
연11.0%에서 연10.5%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3년초과 5년만기 정기예금도 0.5-1.0%포인트 인하,변동금리형의 경
우 최초3년간 적용금리를 연11.0%에서 연10.5%로 낮췄으며 고정금리형은
연9.0-10.0%로 인하 적용한다.
서울은행은 또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0.5%포인트씩 내려 <>30-59일
연8.5%<>60-181일 연9.0%<>182-270일 연8.8%로 조정했다.
산업은행도 2,3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0.5%포인트씩 인하 연10.5-11.5%의
이자를 주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금융채 발행금리를 만기에 관계없이 일률적
으로 0.3%포인트 내려 <>1년짜리 연10.3%<>2년 연10.25%<>3년 연10.2%<>5
년 연9.9%를 적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