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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눈] 사채 11%/콜 1일물 9%대 안정 .. 서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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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지난주엔 장.단기금리가 모두 사상 최저수주느로 하락했다.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 수익률은 지난 16일 연10.90%를 기록,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CD)도 연일 사상 최저치를 경신, 주말인
    20일엔 연10.15%로 내렸다.

    하루짜리 콜금리도 연8%대에 진입했다.

    이처럼 시중 실세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주된 이유는 향후 시중
    금리가 하향 안정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주 단기자금시장은 부가가치세 자금수요로 시중 유동성의 축소가 예상
    되지만 기업들이 이에 대비 자금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인데다 통화당국도
    금리중심의 통화관리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보여 자금수급엔 무리없을
    것으로 분 헉된다.

    이에따라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9% 안팎에서 움직이는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시장은 시중 유동성의 축소,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심리, 신탁제도개선
    등으로 시장분위기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우의 금리안정의지를 감안할때 수익률의 추가상승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종론이다.

    이에 따라 3년만기 은행보증채 수익률은 연11% 내외에서 소폭 오르내릴
    전망이다.

    91일물 CD수익률도 연10.1% 내외에서 큰 변동없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환시장은 월말 수출네고(NEGO)물량 유입으로 달러하가 공급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해 이번주 원화에대 대미달러환율은 지난주에 비해 추가하락(원화
    가치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국이 급격한 원화절상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큰폭의 하락은 어려워 보인다.

    대체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달러당 777원~781원에서 움직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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