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일은행장, 독립유공자/애국지사 유자녀에 장학금 입력1996.04.16 00:00 수정1996.04.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관우 한일은행장은 임시 정부수립 77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김승곤 광복회 회장에게 독립유공자 및 애국지사 유자녀장학금으로 4,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 4월부터 발매를 시작한 "통일로 미래로 통장"을 통해 한일은행이 출연한 민족사랑 나라사랑성금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포 킬러'의 진화 … 성매매·불법대부업 번호 48시간 내 무력화 길거리에 깔린 성매매·불법대부 전단을 무력화하는 서울시의 ‘대포 킬러’(무제한 전화 자동 발신)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과거 한 달 넘게 걸리던 전단 전화번호 등록이 이제는 단 하... 2 오폭사고 여파 … 예비군 소총훈련 중단 경기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이후 군이 전국 예비군 동원 훈련장에 소총 훈련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전과 동일한 훈련을 강조하던 군이 비난 여론을 의식해 전투력 약화를 감수하고 있다는 지적이... 3 "청소년에 술 팔아 기소유예 처분 주운 신분증도 확인했다면 취소" 길에서 주운 신분증을 제시한 청소년에게 술을 판 식당 주인이 헌법재판소에서 억울함을 풀었다. 헌재는 적절한 신분 확인 조처를 했다면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봤다.13일 법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