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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소맥가격 연일 폭등..캔자스시티시장, 부셸당 6.1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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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던 국제소맥가격이 마침내 부셸당 6달러선을
    돌파했다.

    소맥 주요산지인 캔자스시티 곡물시장에서 소맥 5월인도물값은 12일 밀
    재고가 50년만에 최저라는 미 농무부발표후 물량확보에 나선 거래자들의
    주문이 폭증하면서 전날보다 24센트 오른 부셸당 6.13달러까지 폭등했다.

    이는 지난 74년 2월 6.19달러를 기록한이래 최고치이다.

    시카고 곡물거래소(CBOT)에서도 소맥은 전날보다 19센트가 오른 부셸당
    5.825달러로 폐장되면서 사상최고치를 다시 수립했다.

    이로써 CBOT에서 밀값은 일주일만에 무려 60센트가 급등했다.

    장초반 농무부발표와 중국이 미국소맥수입을 확대할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강세로 출발한 소맥은 미국의 연간 소맥생산의 40%를 차지하는
    겨울소맥지역의 수확에 필수적인 강우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일기예보가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기상전문가들은 1백년만에 최저의 습도를 기록했던 지난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가을밀 생장에 치명적인 평년을 웃도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옥수수 콩등 주요곡물도 전일대비 6.5센트, 7.5센트 오른 부셸당
    4.51달러와 7.96달러에 각각 폐장됐다.

    최근 미국의 곡물,에너지등 선물가격이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재고부족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미 주식시장의 상승세둔화로 투기자금이 상품시장으로 대거 유입,
    머니게임양상을 띠게 된 것도 가격인플레의 주요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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