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큰 폭의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증권사를 제외한 기관 모두가 매수수위를 보였다.

기관들은 이날 198만주 사자주문과 100만주 팔자주문을 냈다.

기관들은 또 아시아자동차 한국유리 코오롱건설 대한통운 등 8개 종목을
자전거래했다.

기관들은 주로 은행 증권 등과 일부 개별종목에 많은 주문을 냈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5만주이상=국민은행(6) 한화(5.1)

<>3만주이상 =광주은행 한진증권 한국유리(4) 대우증권(3.6) 제일은행
경기은행(3)

<>2만주이상=한국전력 풍림산업 에스원 태평양 현대자동차 해태전자

<> 매도

<> <>6만주이상=외환은행(7) 신한은행(6.7)

<>3만주이상=한국전력(3.6) 현대자동차(3.3)

<>2만주이상=한일은행 태양금속 한일은행

< 외국인 >

71억원어치 (50)를 사들이고 53억원어치(30)를 처분, 순매수우위를 보였다.

매수상위종목으로는 한신공영(7) 외환은행(7) LG화학(4) 고려합섬(3)
이었다.

매도상위종목은 충북투금 광주은행(4) 동양나이론(3) 대한항공 흥창물산
(2)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