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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점검용 항공기 도입한다..건교부, 6월중 캐나다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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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안전운항의 필수요건인 항공보안시설의 정상가동여부를 점검하는
    기능을 갖춘 최첨단 비행점검용 항공기가 오는 6월중 도입된다.

    4일 건설교통부는 계기착륙시설 전방향표지시설 거리측정시설 레이더
    시설 등 지상에 설치된 주요 항공보안시설이 비행중인 항공기에 정확하게
    비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비행점검용 항공기를 캐나다로부터
    1백76억원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캐나다항공이 제작한 CL601-3R "챌린저"로 전자동비행점검
    기능과 인공위성항행시스템시험및 점검등이 가능한 최첨단 항공점검시설을
    탑재하고 있다.

    항공보안시설은 비행점검을 받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한 성능
    기준에 들어야만 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지난 77년 도입한 비행점검용 비행기 1대(미에이비에이션
    시스템사 제작)를 보유하고 있으나 노후하고 비행점검안전장치 등이
    미비한데다 항공보안시설확충으로 점검대상시설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첨단기종으로 대체키로 한 것.

    이번에 들여올 챌린저는 항속시간이 8시간으로 기존 비행점검용 항공기에
    비해 3배이상 길고 탑재점검시설도 반자동인 기존의 비행기와는 달리
    전자동인 것이 특징이다.

    건교부관계자는 "챌린저의 도입으로 항공보안시설의 정확한 성능확보로
    안전도를 제고할수 있게됐다"면서 "특히 미국측의 지원을 받아오던 국방부
    항공보안시설의 점검도 자체적으로 해결할수 있게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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