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경제성장률은 당초에 알려진 것보다 약간 낮은 2%로 최종집계
됐다.

미상무부는 3일 작년 4.4분기의 성장률이 0.5%를 기록, 앞서 발표된 0.9%
성장률(임시집계치)에 비해 하향수정됨으로써 지난 한햇동안의 성장률도
다소 낮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성장률은 2.1%로 임시 발표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