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충남, 1인당 수돗물공급 319리터..15개 시/도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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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충남의 1인당 수돗물 공급량이 전국 평균에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시.도별 급수현황"에 따르면 광주와 충남의
1인당 수돗물 공급량은 각각 3백19리터로 전국 15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4백8리터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남 3백25리터 <>제주 3백32리터 <>전남 3백46리터 <>경기
3백50리터 순이었고 인천은 4백97리터로 가장 많은 1인당 수돗물 공급량을
보였다.
또 서울과 대구는 4백76리터와 4백38리터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으며
대전 4백24리터, 부산 4백22리터 등으로 수돗물 서비스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편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1일자).
나타났다.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시.도별 급수현황"에 따르면 광주와 충남의
1인당 수돗물 공급량은 각각 3백19리터로 전국 15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4백8리터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남 3백25리터 <>제주 3백32리터 <>전남 3백46리터 <>경기
3백50리터 순이었고 인천은 4백97리터로 가장 많은 1인당 수돗물 공급량을
보였다.
또 서울과 대구는 4백76리터와 4백38리터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으며
대전 4백24리터, 부산 4백22리터 등으로 수돗물 서비스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편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