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청은 2월실업률이 3.3%로 전달에 비해 0.1%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일본실업률은 작년 6월이후 기업들의 감원과 종업원신규채용부진으로 계속
오르거나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는 매달 3.4%를 유지, 사상최고치를 기록
했었다.
총무청은 최근들어 업계의 감원추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종업원 신규채용도
미약하나마 활기를 띰으로써 실업률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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