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유통산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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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유통사업에 본격진출한다.
동원산업은 28일 유통업을 그룹차원의 중점육성사업으로 정하고 사업노하
우획득및 시범사업차원에서 식자재전문매장을 우선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동원산업은 올해안으로 서울지역에 "식당자재전문 도매점" 5개점
을 잇달아 개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10일께 서울 은평구에 2백평규모로 식자재 도매점 1호
를 개점하며 이어 서울 목동,청량리,서초구등 모두 5곳에서 잇달아 오픈할
계획이다.
이 도매점은 주로 식당운영업자를 대상으로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쌀등 양
곡,각종 반찬재료,이쑤시개등 식당용품을 취급하며 일반상점에 비해 20-30%
싼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동원산업은 올 상반기내에 삼양사 애경산업 대한통운과 일본의 미
쓰비시와 합작으로 신공동물류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동원산업은 28일 유통업을 그룹차원의 중점육성사업으로 정하고 사업노하
우획득및 시범사업차원에서 식자재전문매장을 우선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동원산업은 올해안으로 서울지역에 "식당자재전문 도매점" 5개점
을 잇달아 개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10일께 서울 은평구에 2백평규모로 식자재 도매점 1호
를 개점하며 이어 서울 목동,청량리,서초구등 모두 5곳에서 잇달아 오픈할
계획이다.
이 도매점은 주로 식당운영업자를 대상으로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쌀등 양
곡,각종 반찬재료,이쑤시개등 식당용품을 취급하며 일반상점에 비해 20-30%
싼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동원산업은 올 상반기내에 삼양사 애경산업 대한통운과 일본의 미
쓰비시와 합작으로 신공동물류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