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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백만불 단독투자 미국 뉴저지에 현지법인 .. 대영전자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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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전송시스템업체인 대영전자공업(대표 조병룡)이 1백만달러를
    단독투자,미국뉴저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24일 대영전자는 현지 첨단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키위해 연구기능중심의 현지법인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지 연구원을 대폭 채용,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현지법인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차세대무전기 PCS시스템 광전송장치 케이블TV시스템등의
    연구개발을 주로 담당할 계획이다.

    이 법인은 4월중 법인등록과 연구설비등을 완비하고 올하반기중
    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의 직원은 7백50명규모이며 지난해 8백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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