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실.국장을 포함,3천2백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키로했다.
정부전자계산소 조기안소장은 22일 "인터넷 특별교육은 공직자들이
자신의 컴퓨터를 이용,인터넷 접속및 검색요령을 익혀 세계 각국의 최
신 정보를 정부정책 결정과정에 직접 활용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위해
실시된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 교육과정에 전자우편,행정종합정보시스템이용 기법등도
포함시켜 정보.자료수집,자료 송부,보존관리등 행정정보 활용능력을 키
울 계획이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