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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동남아수출 인도네시아산 원유 장기수송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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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파르타미나로부터 동남아지역
    수출 원유에 대한 장기 화물수송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자카르타에서 최근 실시된 파르타미나사의 원유전용선 입찰에서
    인도네시아산 원류를 동남아지역으로 실어나르는 1만7천t급 유조선 2척의
    수송권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전용 수송기간은 오는 98년부터 2010년까지 12년간이다.

    한진은 이번 수송권획득에 따라 한진중공업에 유조선 2척을 발주, 건조케
    하기로 했다.

    윤민현 한진해운상무는 "국내 해운업체가 에너지화물의 제3국 수송권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해운시장에서 한국해운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르타미나사의 이번 원유전용선 입찰은 총예정물량 10척중 2척을 발주한
    것으로 현대 삼성 대우등 국내 주요그룹을 비롯, 세계 각국의 50여개 해운
    회사와 종합상사가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나머지 8척에 대한 입찰도 곧이어 실시될 예정이며 한진은 1차 물량 수주를
    바탕으로 계속 응찰할 계획이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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