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870대에 바짝 다가선 20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 기관
투자가들은 큰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사자"가 258만주로 "팔자" 193만주보다 65만주 많았다.

보험사만이 매도우위였다.(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

<>10만주이상=주택은행신(17.3) 제일모직(12.2) 기아자동차(10)

<>5만주이상=LG전자(9.6) 상업은행(9) 한국전기초자(6.5) 포항제철
조흥은행(이상 6) 삼성전자(5.7) 제일투금 대우증권(5)

<>3만주이상=풀무원 한화종합화학 풍산 수산중공업 대우전자 LG전선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우

<> 매도 <>

<>10만주이상=상업은행(22) 국민은행(12)

<>5만주이상=유공(7) 대우전자(6) 한일은행 제일화재(이상 5)

<>3만주이상=풀무원 제일모직 금호석유화학

외국인들은 이날 298억원어치(158)를 사들이고 192억원어치(114)를 처분,
순매수를 나타냈다.

매수상위종목은 서울은행(13) 대우전자(12) 고려합섬(11) 한화화학(10)
쌍용양회(7)등이었다.

매도상위종목은 대우전자(12) 상업은행(9) 서울은행(6) 한미은행(5)
LG전자(4)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