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 윈드서핑용 세일 신제품 5종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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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윈드서핑용 세일을 국산화시킨 한국OGK(대표
박수안)가 올해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입대체에 적극
나섰다.
한국OGK는 윈드서핑 시즌을 맞이해 5종의 슬라름형 세일을 신제품으로
개발하고 동호인클럽 관련단체 지역총판등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대략 3만명의 동호인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으나 관련용품의
국산화가 안돼 F2.미스트랄.파나틱.가스트라.릴프라이드등의 외국제품이
수입 판매돼 왔다.
한국OGK는 2년간의 개발끝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슬라름형 세일 3종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독일에서 수입한 원단을
사용, 수입품과 동일한 소재를 갖춘 고품질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
박수안)가 올해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입대체에 적극
나섰다.
한국OGK는 윈드서핑 시즌을 맞이해 5종의 슬라름형 세일을 신제품으로
개발하고 동호인클럽 관련단체 지역총판등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대략 3만명의 동호인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으나 관련용품의
국산화가 안돼 F2.미스트랄.파나틱.가스트라.릴프라이드등의 외국제품이
수입 판매돼 왔다.
한국OGK는 2년간의 개발끝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슬라름형 세일 3종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독일에서 수입한 원단을
사용, 수입품과 동일한 소재를 갖춘 고품질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