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주협회 지성한 제2대 회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왜곡된
경마 인식을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고 1인당 국민소득 1만불시대에
걸맞는 경마문화 창조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마주협회는 한국 경마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93년 창립됐다.

현재 마주회원은 정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경제계등 사회 각계의
지도급인사 355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조흥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은 법인 마주로 참여하고 있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