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8일 김상현지도위의장을 선대위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권노갑
선대위상임부의장이 공석중인 총재비서실장을 겸임토록 했다.

또 총선불출마 선언을 한 김장곤의원은 선대본부 수석부본부장, 박지원
대변인은 언론담당 총재특보로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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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이와함께 유종필부대변인을 선대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고
박선숙 박홍엽 김명원 윤호중부대변인과 김희완(송파갑) 홍을표(동해시)
지구당위원장을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