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광케이블부속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설립된다.

PE PVC파이프전문업체인 지주의 이국노사장은 총 15억원을 투입,경기도
금촌 7백80평부지에 2백평규모의 공장을 짓기로하고 오는 4월 착공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포리머산업"이라는 개인회사로 운영될 이 공장은 오는 9월 완공,월 3억
원어치의 광케이블부속품을 생산할수있는 설비를 갖추게된다.

이사장은 고부가가치제품인 특수플라스틱을 생산,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수
출에 나서기위해 공장을 짓게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