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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업무 통합전산S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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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업무를 통합전산처리할수 있는 전산프로그램
    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부문별 설계기준,기술자료및 표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데이
    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모든 업무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컴퓨터를 네트
    워크화하는등 이제까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해왔던 엔지니어링업무 전체를
    동시 통합처리할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지난 91년부터 1백3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 가동으로 엔지니어
    링업무 생산성을 종전보다 30%이상 끌어올릴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
    붙였다.

    이 시스템은 설계업무전산화 사업관리 정보관리 사무자동화등 4개 시스템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설계업무전산화시스템의 경우 전문설계부문 자료의
    수직교환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사업관리시스템은 엔지니어링사업수행 계획및 인력운용계획 수립.관리및
    구매와 시공감리업무를 전자적으로 연계처리할수 있도록 프로그램했다.

    또 정보관리시스템은 사내 표준화자료와 이미 수행한 사업관련 자료를 재
    활용할수 있도록 LAN(구역내통신망)을 기반으로 광파일시스템을 구축,온라
    인으로 모든 정보를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사무자동화시스템은 전자결제시스템및 경영관리.분석시스템을 채
    택,일상업무를 간소화하고 필요한 정보는 서버를 활용해 공유할수 있도록
    했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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