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1만원권 위조지폐 .. 앞면좌측에 초상화 안보일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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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권 위조지폐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취급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위조지폐는 다음의 특징으로 식별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은행권 앞면 좌측부분을 밝은 빛에 비추어 보는 것.
이때 초상화가 숨어있지 않은 것은 위조지폐이다.
또 지폐의 앞면 우측상단과 뒷면 좌측상단에 인쇄돼 있는 도안이 일치하지
않는다.
또 지폐의 일부 글자나 문양등은 볼록하게 인쇄돼 있어 손으로 만져보면
느낄 수 있으나 위조지폐는 그렇지 않다.
특히 새로운 1만원권에는 앞면의 "만"자와 "원"자 사이에 부분노출은선이
있는데 천연색 복사시 검은색으로 변한다.
더욱이 물시계받침 아랫부분에 인쇄된 "한국은행"이라는 미세문자는 복사시
원래대로 재현되지 않는다.
초상 우측의 볼록하게 인쇄된 숨은 글자가 빛아래서 세로 "1000"자로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아도 위조지폐이다.
< 김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위조지폐는 다음의 특징으로 식별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은행권 앞면 좌측부분을 밝은 빛에 비추어 보는 것.
이때 초상화가 숨어있지 않은 것은 위조지폐이다.
또 지폐의 앞면 우측상단과 뒷면 좌측상단에 인쇄돼 있는 도안이 일치하지
않는다.
또 지폐의 일부 글자나 문양등은 볼록하게 인쇄돼 있어 손으로 만져보면
느낄 수 있으나 위조지폐는 그렇지 않다.
특히 새로운 1만원권에는 앞면의 "만"자와 "원"자 사이에 부분노출은선이
있는데 천연색 복사시 검은색으로 변한다.
더욱이 물시계받침 아랫부분에 인쇄된 "한국은행"이라는 미세문자는 복사시
원래대로 재현되지 않는다.
초상 우측의 볼록하게 인쇄된 숨은 글자가 빛아래서 세로 "1000"자로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아도 위조지폐이다.
< 김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