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장외시장] 은행주 강세 .. 303,000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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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5-21일)장외시장은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등 거래소시장과의
동조화현상을 나타냈다.
거래량도 30만3천주로 설연휴가 끼었음은 감안할때 전전주(47만7천주)와
별 차이가 없었다.
거래종목은 34개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이 17개로 하락종목 10개보다 많았다.
1천주이상 거래된 종목중 평화은행이 이기간중 3천3백원에서 3천9백원으로
18% 급등,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간 낙폭이 컸던 동남은행과대동은행도 11%씩 올랐다.
동화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각각 5%, 3% 상승했다.
경비용역회사인 한국보안공사도 전전주(23% 상승)에 이어 14%가 오르는
강세를 유지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동조화현상을 나타냈다.
거래량도 30만3천주로 설연휴가 끼었음은 감안할때 전전주(47만7천주)와
별 차이가 없었다.
거래종목은 34개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이 17개로 하락종목 10개보다 많았다.
1천주이상 거래된 종목중 평화은행이 이기간중 3천3백원에서 3천9백원으로
18% 급등,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간 낙폭이 컸던 동남은행과대동은행도 11%씩 올랐다.
동화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각각 5%, 3% 상승했다.
경비용역회사인 한국보안공사도 전전주(23% 상승)에 이어 14%가 오르는
강세를 유지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