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도소진종목 1백15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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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순매수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주식투자한도가 소진된 종
목이 늘고 있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7일현재 외국인한도소진종목은 모두 1백15개 종
목(1백3개사)으로 지난달말현재 1백7개종목에 비해 한달새 8개 종목이 늘었
다.
이는 이달들어 17일까지 외국인들이 1천5백3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의 최대매수세력으로 자리잡으며 주식을 사들인데 따른것으로 보인
다.
종목별로는 삼성건설 고려산업개발등 건설주와 대우증권 한신증권 신영증권
1우등 증권주가 한도가 소진되는등 모두 19개종목이 한도소진종목이 됐다.
이달들어 외국인주식투자한도에 여유가 생긴종목은 한국수출포장 동아제약
부산파이프 신화건설등 11개종목이었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
목이 늘고 있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7일현재 외국인한도소진종목은 모두 1백15개 종
목(1백3개사)으로 지난달말현재 1백7개종목에 비해 한달새 8개 종목이 늘었
다.
이는 이달들어 17일까지 외국인들이 1천5백3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의 최대매수세력으로 자리잡으며 주식을 사들인데 따른것으로 보인
다.
종목별로는 삼성건설 고려산업개발등 건설주와 대우증권 한신증권 신영증권
1우등 증권주가 한도가 소진되는등 모두 19개종목이 한도소진종목이 됐다.
이달들어 외국인주식투자한도에 여유가 생긴종목은 한국수출포장 동아제약
부산파이프 신화건설등 11개종목이었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