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속에너지가 보강되고 있지 못해 보합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상승폭이 컸던 금융주는 매물벽에 진입하고 있으므로 추가조정을 염두에둔
매매가 바람직해 보인다.

작전성중소형주는 기관및 외국인 동향을 감안할때 매매패턴의 변화시
위험도가 크므로 반등시 매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실적호전이 확실시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범위를 축소하여 선별적
매수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외국인한도확대를 감안해 장외프리미엄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이헌협 <현대증권 리서치센타실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