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33)가 96 아시아 여자골프서키트 싱가포르오픈 (총상금
8만달러)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영미는 지난8~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1언더파 215타(73.72.70)로 영국의 데비 다울링과 공동 선두를 기록했으나
연장전에서 패해 2위에 머물렀다고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