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32.팬텀)이 96 아시안투어 태국오픈 (총상금 30만달러)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신은 11일 태국 스리라차GC (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캐나다의 짐 러트리지등 4명과 함께
3위에 올랐다고 협회에 알려왔다.

우승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미국의 토드 바레인저.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