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이연걸과 금성무가 새 영화 "모험왕"의 한국 개봉
(10일)에 맞춰 내한, 9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모험왕"에 "액션의 진수를 담았다"며 "한국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모험왕"은 중국판 인디애나 존스라는 평을 얻은 액션 어드벤쳐물.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