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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차부품 15억원 유통 .. 검찰, 업자 등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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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차된 차량의 제동장치와 엔진 등 재활용이 금지된 부품 15억원어치를
    빼돌려 유통시킨 폐차업자와 부품도매상 등 모두 1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4부(신건수 부장/김기동 검사)는 7일 폐차 부품을
    도매상에 빼돌린 경기폐차(주) 대표 전인섭씨(52) 등 폐차업자 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동일폐차산업(주) 대표 백승현씨(39)를
    수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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