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관, 지난달 대형 우량주 매수 확대 .. 중소형 주로 처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관투자가들은 올들어 대형우량주의 순매수를 늘린 반면 단기급등한
    중소형 개별종목과 저가건설주등 우성건설부도 관련주를 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기관들이 1월중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주로 2백91억5천6백만원어치에 달했다.

    기관들은 또 동아건설주 2백60억2천9백만원어치, 삼성전관주 2백53억
    9천4백만원어치, 조선맥주 2백34억6천3백만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는 등
    블루칩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외환은행주 2백18억5천1백만원, 데이콤주 2백2억5백만원,
    포철 1백90억7천7백만원어치가 순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동국제강 한국상업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주식도 순매수
    30위에 올랐다.

    반면 기관들은 부도난 우성건설의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주 3백38억
    9천6백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또 건설주의 전반적인 하락추세에 따라 청구주식도 2백13억7천1백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와함께 개별호재종목으로 단기급등세를 보였던 대한도시가스주와
    동양철관주 등 중소형주도 각각 1백84억2천4백만원어치와 98억어치를
    순매도하는 투자패턴을 보였다.

    증권전문가들은 기관들의 순매수종목은 외국인한도확대시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가 예상되는 우량주들이라고 분석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

    ADVERTISEMENT

    1. 1

      코첼라 달군 캣츠아이, 글로벌 검색량 급증

      하이브-게펀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에 대한 구글 검색량이 급증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 아래 K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2024년 8월 미국에서 데뷔한 6인조 다국적 팀이다.캣츠아이 검색량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구글에서 최근 1년 내 최대치(100)를 기록했다. 구글 검색 트렌드는 특정 기업 및 브랜드 매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 검색량 절댓값은 공개하지 않고 기간별 변화를 0~100 범위로 제공한다.캣츠아이가 코첼라에 연속 출연한 것이 검색량 급증의 배경이 됐다. 캣츠아이는 17일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45분간 공연을 이어가며 총 11곡을 소화했다. 6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신곡 ‘핑키 업’을 비롯해 ‘인터넷 걸’ ‘가브리엘라’ ‘날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와 함께 ‘골든’을 불러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신곡 핑키 업도 캣츠아이 검색량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핑키 업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4월 25일자)에 28위로 처음 진입했다. 캣츠아이의 공연 전에는 신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가, 공연 후엔 라이브 퍼포먼스와 관련한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캣츠아이는 코첼라 이후 거버너스 볼(6월), 헌터랜드(7월), 헤드 인 더 클라우즈(8월) 등 북미 대형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박이경 한경에이셀 데이터 애널리스트

    2. 2

      스마트 개미가 탐낼 실적 유망주는 '에너지·건설·AI'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잇달아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공개해 실적 장세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6500을 넘나들자 증시 대기성 자금인 예탁금도 다시 불어나는 추세다. 증권업계에선 지수를 견인하는 반도체 업종의 호실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가운데 시장 관심이 ‘실적’으로 옮겨 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 중동 전쟁 종전 기대 등으로 전력 에너지와 건설 업종의 실적 눈높이가 높아져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고유가 영향으로 운송 관련 업종은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AI·에너지·건설주 목표가 ‘껑충’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23일 126조35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사이 20조원(18.86%) 불어났다. 투자자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기거나 주식을 매도한 뒤 찾지 않은 자금이다.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50% 넘게 뛰자 언제든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자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은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기업 펀더멘털로 옮겨간 상황”이라며 “반도체 외 다른 실적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에너지와 건설, AI 인프라 관련주의 평균 목표주가가 급격히 올라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SGC에너지다. 2028년을 목표로 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히자 목표주가가 4만8000원에서 8만1667원으로 한 달 사이 70.14% 뛰었다. 증권가에선 데이터센터 사업 가치가 1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

    3. 3

      美 IT·소재·유틸리티 '햇살'…에너지·헬스케어는 '먹구름'

      미국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자 실적 시즌 유망주에 관심이 늘고 있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애플 등 시장 영향력이 큰 빅테크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빅테크가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 중소형주에도 긍정적 모멘텀(성장 동력)이 형성될 수 있다.26일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전망치는 13.2%로, 전주(12.2%)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JP모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금융주가 일제히 ‘깜짝 실적’을 보여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소재, 유틸리티 업종은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와 헬스케어 등은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버라이즌을 시작으로 이번주에도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투자 분석 기관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에 따르면 버라이즌의 올해 1분기 EPS는 1.22달러로 예상된다. 가입자 증가가 이어져 전년 동기(1.19달러)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튿날엔 스타벅스와 코카콜라 실적도 공개된다. 스타벅스는 같은 기간 EPS 예상치가 0.43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시장 회복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몰려 있는 29일이 ‘슈퍼데이’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메타, 아마존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와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 등이 실적에 기여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1분기 EPS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4.07달러다. 알파벳은 유튜브 광고 매출 추이와 구글 클라우드 성과가 관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