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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전지시장 뜨겁다'..휴대폰 수요 급증으로 쟁탈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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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컴퓨터(PC), 휴대전화 시장 확대에 따라 충전식 전지인 리튬 전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유수업체들의 신규참여가 잇달아 시장 쟁탈전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는 94년 1억달러수준에 머물렀던 세계 리튬전지시장이 95년에는 3억-4억
    달러(3천6백만개)에 달한뒤 2000년에는 지난해의 10배수준인 40억-50억달러
    (4억개)규모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등 시장규모가 매년 급팽창을 거듭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세계 최대 전지업체 미국 듀라셀은 일본 TDK와 손잡고 올연말부터 리튬
    전지시장에 본격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듀라셀은 TDK가 제조한 전극재를 조달, 완성품을 조립할 계획이다.

    듀라셀은 이에따라 빠르면 96년말부터 PC, 휴대전화업체등에게 주문자생산
    방식(OEM)으로 리튬전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해에는 일본전지와 캐나다의 모리에너지(일본 NEC계열사)가
    새로이 리튬전지시장에 뛰어들었다.

    또 올해는 일본모리에너지, 히타치마크셀이 리튬전지사업에 착수할 계획
    이어서 2년만에 5개업체가 신규 참여하게 된다.

    현재 리튬전지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갖고 있는 업체는 일본 소니로 시장
    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나머지를 도시바계열의 에이티밧테리, 마쓰시타
    전지공업, 산요전기등 3개 일본업체가 나눠갖고 있다.

    [[[ 리튬전지 ]]]

    소형경량이면서도 니켈카드뮴전지등 기존 충전식전지에 비해 한번 충전
    으로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2~3배 길다.

    이 때문에 소형화되고 있는 휴대용 통신기기등에 적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노혜령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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