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일본, 노동시간 증가 .. 작년 0.2% 늘어 1,909시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0년대말 거품경제가 꺼지고 경기가 침체하면서 해마다 줄던 일본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이 지난해 7년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

    일본 노동성은 31일 근로자 30인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년
    1천9백4시간이던 연간노동시간이 작년에는 1천9백9시간으로 0.2% 증가했으며
    노동시간이 증가하기는 88년이후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제조업분야에서는 노동시간 증가율이 10.2%에 달했다.

    지난해 일본의 정규노동시간은 1천7백72시간으로 1년전과 비슷했으나 잔업
    시간은 1백37시간으로 4.2% 늘었다.

    잔업시간이 증가한 것은 경기회복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기업들이 아직 경기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 고용을 늘리지 않은채
    노동시간 연장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라고 노동성은 분석했다.

    지난해 일본 근로자들의 월급여는 정규직의 경우 평균 44만8천5백22엔,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경우 10만2천7백8엔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ADVERTISEMENT

    1. 1

      테슬라, 4분기 車인도량 16% 감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량이 지난해 2년 연속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인도량은 월가의 예상치보다 더 악화된 수치를 보였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모두 41만8227대의...

    2. 2

      "건강 상태 완벽해"…79세 트럼프, 노화·건강 이상 우려 일축

      집권 2기 2년 차를 맞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화로 인한 건강 우려를 거듭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의사들은 방금 내가 완벽한 건강 상태에 ...

    3. 3

      "외국인 없으면 안 돼" 日 지자체장 입 모은 이유

      일본 지방자치단체장의 절반 이상이 지역 존속을 위해서는 외국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전국 1741개 시정촌(市町村,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체장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