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1.30 00:00
수정1996.01.30 00:00
중부관리공단(이사장 김태전)은 기업활동지원 강화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30일 공단은 중부공단 기업지원부장을 팀장으로 전담반을 구성,
기업경영상의 애로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입주업체 3백17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실태파악에서 조사된 주요사항들을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적극 강구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