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해외시장 개척 활발 .. 작년 1억여달러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방자치단체들이 중소기업의 수출진흥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들은 95년 무공의 지원을
받아 모두 39개의 해외 시장갱척단을 파견, 수출계약 1억3천30만달러, 상담
추진 13억3천4백12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이중 서울시 구주 시장개척단은 한국전자테크의 휴대폰 배터리 잔량표시기
를 스웨덴에 1백25만달러어치 팔았으며 대구시의 경우 문희갑시장이 직접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유럽 4개지역을 순방하며 수출상담을 벌여 1천7만달러
의 계약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경기도의 9회를 비롯, 올해도 모두 47차례에 걸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
추진하고 있다.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들은 95년 무공의 지원을
받아 모두 39개의 해외 시장갱척단을 파견, 수출계약 1억3천30만달러, 상담
추진 13억3천4백12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이중 서울시 구주 시장개척단은 한국전자테크의 휴대폰 배터리 잔량표시기
를 스웨덴에 1백25만달러어치 팔았으며 대구시의 경우 문희갑시장이 직접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유럽 4개지역을 순방하며 수출상담을 벌여 1천7만달러
의 계약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경기도의 9회를 비롯, 올해도 모두 47차례에 걸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