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33) 장타를 위한 체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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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에게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라고 물으면
여러가지 대답이 나온다.
스윙아크를 크게 하라든가, 티를 높게 꽂으라든가 등.
게리 플레이어는 "다운스윙때 왼발로의 체중이동이 장타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다운스윙에서 체중이동을 먼저하면 손목의 코킹을 오래 유지할수 있고
결국 장타에 필요한 레이트히트가 가능해져 임팩트순간 클럽헤드를
가속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골퍼들이 손과 팔로써 세게 스윙하면 거리가 늘것으로 생각
한다.
그래서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기도 전에 손과 팔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그것은 손목을 너무 일찍 풀어주는 결과를 낳고, 최대의 헤드스피드를
낼수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플레이어는 다운스윙에서 손과 팔을 의식하지 말고 체중이동에만 집중
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손과 팔은 자연스럽게 히프회전을 따라오고 임팩트존에서 코킹이
풀어지는 레이트히트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
여러가지 대답이 나온다.
스윙아크를 크게 하라든가, 티를 높게 꽂으라든가 등.
게리 플레이어는 "다운스윙때 왼발로의 체중이동이 장타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다운스윙에서 체중이동을 먼저하면 손목의 코킹을 오래 유지할수 있고
결국 장타에 필요한 레이트히트가 가능해져 임팩트순간 클럽헤드를
가속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골퍼들이 손과 팔로써 세게 스윙하면 거리가 늘것으로 생각
한다.
그래서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기도 전에 손과 팔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그것은 손목을 너무 일찍 풀어주는 결과를 낳고, 최대의 헤드스피드를
낼수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플레이어는 다운스윙에서 손과 팔을 의식하지 말고 체중이동에만 집중
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손과 팔은 자연스럽게 히프회전을 따라오고 임팩트존에서 코킹이
풀어지는 레이트히트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