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32) 스탠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탠스는 발이 놓이는 위치에 따라 스퀘어, 클로즈드, 오픈의 세가지로
나뉜다.
두 발끝이 목표라인과 평행한 스퀘어스탠스가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클로즈드나 오픈스탠스를 취할수도 있다.
오른발이 목표라인보다 약간 뒤로 물러서는 클로즈드 스탠스는 일반적
으로 "거리"가 필요할때 취한다.
이 스탠스를 하면 백스윙에서 충분한 회전을 해줄수 있다.
또 오른발이 안쪽으로 온 만큼 다운스윙에서는 인사이드로 볼에
접근하게 된다.
따라서 이 스탠스는 드라이버샷이나 라이가 좋을때의 긴 페어웨이샷,
드로성샷을 할때 쓸모가 있다.
왼발이 목표라인보다 뒤로 물러서는 오픈스탠스는 "방향"이 중시되는
짧은 샷에 적합하다.
왼발이 비켜준만큼 다운스윙때의 히프회전과 폴로스루가 쉽다.
볼과 핀사이의 거리에 따라 오픈정도를 정하면 된다.
오픈 스탠스는 웨지샷이나 벙커샷, 슬라이스성 샷을 원할때 유용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나뉜다.
두 발끝이 목표라인과 평행한 스퀘어스탠스가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클로즈드나 오픈스탠스를 취할수도 있다.
오른발이 목표라인보다 약간 뒤로 물러서는 클로즈드 스탠스는 일반적
으로 "거리"가 필요할때 취한다.
이 스탠스를 하면 백스윙에서 충분한 회전을 해줄수 있다.
또 오른발이 안쪽으로 온 만큼 다운스윙에서는 인사이드로 볼에
접근하게 된다.
따라서 이 스탠스는 드라이버샷이나 라이가 좋을때의 긴 페어웨이샷,
드로성샷을 할때 쓸모가 있다.
왼발이 목표라인보다 뒤로 물러서는 오픈스탠스는 "방향"이 중시되는
짧은 샷에 적합하다.
왼발이 비켜준만큼 다운스윙때의 히프회전과 폴로스루가 쉽다.
볼과 핀사이의 거리에 따라 오픈정도를 정하면 된다.
오픈 스탠스는 웨지샷이나 벙커샷, 슬라이스성 샷을 원할때 유용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