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박주봉-나경민조, 8강 진출 .. 코리아 오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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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나경민 (이상 한체대)조가 96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총상금 12만5,000달러)에서 8강에 진출했다.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시되는 박-나조는 25일 올림픽 제2체육관
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미카엘 소에가드-리케 올센
(덴마크)조를 맞아 박주봉이 후방에서 스매싱을 퍼붇고 나경민이 깔끔한
네트블레이로 선점, 2-0(15-12, 15-9)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1번시드의 세계랭킹 2위 김동문(원광대)-길영아(부산시청)조도
로버트슨-하데이커(영국)조에 2세트 퍼펙트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경기끝에
2-0(15-4,15-0)으로 이겨 역시 8강에 합류했다.
여자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 2위 방수현(오라리화장품)이 솜하루타이
자로엔시리(태국)를 20분만에 2-0(11-0,11-4)으로 일축, 맨먼저 8강에
들어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
대회(총상금 12만5,000달러)에서 8강에 진출했다.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시되는 박-나조는 25일 올림픽 제2체육관
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미카엘 소에가드-리케 올센
(덴마크)조를 맞아 박주봉이 후방에서 스매싱을 퍼붇고 나경민이 깔끔한
네트블레이로 선점, 2-0(15-12, 15-9)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1번시드의 세계랭킹 2위 김동문(원광대)-길영아(부산시청)조도
로버트슨-하데이커(영국)조에 2세트 퍼펙트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경기끝에
2-0(15-4,15-0)으로 이겨 역시 8강에 합류했다.
여자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 2위 방수현(오라리화장품)이 솜하루타이
자로엔시리(태국)를 20분만에 2-0(11-0,11-4)으로 일축, 맨먼저 8강에
들어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