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국내경기의 연착륙이 불가능하다"

"증권시장이 붕괴위험에 있다"

"증시부양책을 검토중이다"

"우성건설의 부도처리로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최근 증시 주변에서 나돌고 있다.

장세가 불안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됨으로써 증시외적인 요인에 의한 주가
등락이 하루에도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투자의 근간은 기업의 수익가치이다.

장래 기업의 수익이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해 수익가치가 증가하는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최근 장세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여겨진다.

불안한 장세속에 주가하락 위험을 방지하면서 대세상승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