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귀빈실에서 이뤄진 이날 전달식
에는 서평원 LG전자 부사장 하건영 LG전자 상무
윤정세 LG반도체 상무와 이종덕 예술의 전당 사장이 참석했다.
기증된 TV세트는 21~32인치 크기로 극장의 관객공용공간과 무대뒤쪽에
설치돼 관객과 출연자들의 모니터용으로 쓰이게 된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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