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의 계원조형예술전문, 김포전문 문경전문등 5개 전문대가 설립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올해 전문대 전체모집정원은 5개 신설대의 3천8백40명을 포함해
1백50개대 23만3천8백64명으로 늘어났다.
올 3월 개교예정인 5개 전문대의 모집학과는 멀티미디어제작 정보통신
실내건축과등 37개 학과이며 내신과 수학능력시험 면접및 실기고사성적으로
선발한다.
한편 교육부는 동아방송전문(경기도 안성), 남해.거창전문, 강진.천안공전
등 5개대는 준비미흡등으로 설립승인을 추후 결정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