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자민련, 색깔론 싸잡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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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16일 신한국당과 국민회의가 벌이고 있는 이념논쟁과 관련,
"도토리 키재기", "당의정색깔"등의 말로 양당을 싸잡아 비난.
윤병호부대변인은 "색깔논쟁의 단초는 총선을 앞둔 신한국당이 다급한
나머지 검증되지 않은 재야인사들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무원칙.무차별적
으로 영입한데서 비롯됐다"며 색깔논쟁의 책임소재가 신한국당에 있다고
주장.
윤대변인은 "그러나 색깔면에서 보면 국민회의도 신한국당과 도토리
키재기"라며 "득표만을 염두에 두고 보수와 중도를 내세우는 두당은
스스로가 당의정색깔이 아닌 진짜 색깔을 밝히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
< 이동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도토리 키재기", "당의정색깔"등의 말로 양당을 싸잡아 비난.
윤병호부대변인은 "색깔논쟁의 단초는 총선을 앞둔 신한국당이 다급한
나머지 검증되지 않은 재야인사들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무원칙.무차별적
으로 영입한데서 비롯됐다"며 색깔논쟁의 책임소재가 신한국당에 있다고
주장.
윤대변인은 "그러나 색깔면에서 보면 국민회의도 신한국당과 도토리
키재기"라며 "득표만을 염두에 두고 보수와 중도를 내세우는 두당은
스스로가 당의정색깔이 아닌 진짜 색깔을 밝히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
< 이동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