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포럼 4월 개최 .. WTO 첫 각료회의 일정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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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루지에로 WTO(세계무역기구)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의 통상정책
입안자와 기업가및 무역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무역포럼이 오는 4월
24~26일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싱가포르 세계무역포럼에선 금년 하반기중에 개최될 예정인 WTO
창립 각료회의의 의사일정및 의제가 대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무역포럼을 준비하는 교역개발기구의 관계자는 이번 포름에서는 국제
통상문제가 총망라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WTO의 원활한 운영에 장애가 돼온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및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방안이
집중 논의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등 북미국가및 스웨덴
브라질등의 통상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레온 브리튼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부위원장과 아서 던켈 전가트사무총장
도 참석한다.
오작동싱가포르총리가 개회를 선언할 이 무역포럼은 아세안국가들만의
특별회의를 별도로 마련, 오는 2003년으로 예정된 아세안 자유무역지역
창설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입안자와 기업가및 무역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무역포럼이 오는 4월
24~26일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싱가포르 세계무역포럼에선 금년 하반기중에 개최될 예정인 WTO
창립 각료회의의 의사일정및 의제가 대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무역포럼을 준비하는 교역개발기구의 관계자는 이번 포름에서는 국제
통상문제가 총망라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WTO의 원활한 운영에 장애가 돼온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및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방안이
집중 논의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등 북미국가및 스웨덴
브라질등의 통상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레온 브리튼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부위원장과 아서 던켈 전가트사무총장
도 참석한다.
오작동싱가포르총리가 개회를 선언할 이 무역포럼은 아세안국가들만의
특별회의를 별도로 마련, 오는 2003년으로 예정된 아세안 자유무역지역
창설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